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슈즈 라인 247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뉴발란스 247은 브랜드 고유의 성격은 유지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대적인 도시 생활 방식에 어울리는 세련된 실루엣을 갖췄으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모든 상황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47 라인 중 신제품 ‘247 Luxe’는 고급 가죽을 사용했으며, 일체형 구조로 갑피 부분에 구멍을 통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발목 부분에는 합성 누벅을 활용해 착화감을 높였다.
뉴발란스는 오는 내년 1월 7일 서울을 포함한 뉴욕, LA, 런던, 파리, 상하이, 도쿄 등 7개 도시에서 247 라인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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