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겨울철 감염병은 꼼짝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19 1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실천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보건소(소장 김남수)는 9일 겨울철에 발생이 높은 인플루엔자(조류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한 동절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질환에 취약한 다중집합장소인 유치원,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및 만성질환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보건소는 인체 감염이 일어날 것에 대비 가금류를 취급하는 농장주나 농장 종사자는 반드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농장에 출입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병 의심 증상은 38℃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숨가쁨, 호흡곤란 등 급성 하부 호흡기감염 증상을 동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