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아번스 김광현. 사진=연합뉴스 제공]
SK 구단은 19일 “김광현이 내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SK는 “수술을 받은 김광현은 당분간 일본에서 머물면서 몸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85억원에 SK에 잔류한 김광현은 이달 초 정밀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이 낫다는 소견을 받았다. SK는 ‘건강한 김광현’을 조건으로 옵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