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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이민호, 불길한 예감에 전지현에게 연락…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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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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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에서는 불길한 예감에 청이(전지현)에게 연락을 하는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여자한테 무슨 일 생기면 나도 당신 죽여버릴거야"

진주(문소리)는 투자가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서희(황신혜)를 다시 한번 만나기로 한다. 또 준재는 홍형사(박해수)에 잡혀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불길한 예감에 청이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청이를 찾으려 안간힘을 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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