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전국 '프리우스 피플' 1000명 대상 감사 이벤트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데이 : 시네마 나이트' 실시

- 최근 개봉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관람 및 감사이벤트 열어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도요타가 지구 환경에 공헌한 국내 프리우스 피플을 위한 연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요타는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프리우스를 구입한 후 3년 이상 운행하고 있는 프리우스 고객 500명 및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1000명의 ‘프리우스 피플’을 최근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 La La Land'를 관람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데이 : 시네마 나이트(Smart Hybrid People Day : Cinema Night)'에 초청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 19시30분부터 전국 9개 개봉관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상영에 앞서 도요타 전국 딜러에서 준비한 간단한 감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입장 시 간단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된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지구환경에 대한 선진적인 안목으로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를 구매, ‘친환경 에코 드라이빙’을 지속 실천하고 있는 국내 ‘프리우스 피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