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 평가대회 및 시상식이 26일 부산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26일 오전 부산·울산·경남 8개 대학 총 139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는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인제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139명으로 구성, 지난 8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SNS와 현장캠페인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민이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보장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신대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동의대학교가 우수상을, 인제대학교 및 춘해보건대학교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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