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름다운가게와 '사랑의 나눔판매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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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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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를 전달,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27일 아름다운가게에 5000만원 상당의 빼빼로 592박스를 전달하고 판매전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이와 함께 1억1000만원 상당의 빼빼로 1584박스를 한국 구세군에 전달, 12월 26일부터 구세군 모금을 위한 빼빼로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500만갑 이상의 빼빼로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구세군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빼빼로를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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