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측은 1일 아주경제에 “소찬휘와 로이가 혼인신고를 이미 했다”라며 “결혼식은 올해 상반기 정도에 할 예정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2014년 3월 발매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로이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혼인신고를 마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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