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리그의 브뢴비IF와 3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맺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윤석영은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영은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팀을 선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