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서울=연합뉴스)2015.10.13 << 연합뉴스 DB >> photo@yna.co.kr/2015-10-13 17:18:30/Media Only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것에 대해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진우 기자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대해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지만 수행비서로 일했던 주모씨(45)가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1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씨의 부인과 아들은 지난 해 12월 28일 대전 친정집에 갔다가 1일 돌아와 주씨가 거실과 주방 사이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씨가 지난 해 12월 29일에서 30일 사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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