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경기도 파주 제1포병여단을 방문한다.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경계현장을 둘러본 후,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 일정이다.
이번 부대 방문은 북핵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보정당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추 대표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9월 서부전선 최전방인 경기도 김포시의 애기봉 관측소(OP)를 찾았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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