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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꿈의숲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꿈의숲아트센터가 오는 21일 신년음악회 '공감의 시작 2017'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버클리음대 출신 멤버를 주축으로 결성된 남성 4인조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해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의 탁월한 조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젊은 연주자들과 소리꾼이 우리 전통 소리인 민요를 재해석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전통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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