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정유년을 맞아 12일부터 스타벅스 럭키백 1만2000세트를 전국 930여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스타벅스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2일부터 스타벅스 럭키백 1만2000세트를 전국 930여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텀블러, 머그, 무료 음료권 등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럭키백은 한 세트당 가격은 5만 5000원으로 1인당 1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단, 몰 입점 및 시즌 운영 매장 등 70 여개 매장은 제외된다.
이재혁 스타벅스 카테고리 MD팀 파트장은 “스타벅스 럭키백은 지난 11년간 고객과 의 약속처럼 지켜온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은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오직 럭키백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전용 상품을 비롯해 인기가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등으로 구성해 판매가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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