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북한이탈가정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1 18: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일회계법인은 비영리공익법인인 삼일미래재단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북한이탈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2014년 12월부터 북한이탈가정 청소년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북한이탈가정청소년들의 방과 후 학습지도 및 기숙사운영을 하고 있는 삼정학교에도 매년 36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삼일미래재단 서태식 이사장은 “태어난 환경은 다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안착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통일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