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46분경 전라남도 담양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면 16.4㎞ 지점에서 김모(30)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조모(47)씨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사고로 조씨가 중앙 분리대를 넘어 11.5m 높이 교각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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