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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설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농협유통은 13일부터 31일까지 ‘설맞이 대축제’를 열고 100만원 상품권 증정, 추가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농협유통은 2017년 설 명절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우리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
설 특판 행사는 농협유통 소속 양재·창동·전주점 등에서 진행되며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선물세트 위주의 1차 할인행사와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수용품 위주의 2차 할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설 1차 행사는 선물세트 위주의 할인행사로 우리 명절인 설에 고객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특·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2,00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 설의 경우 5만원 이하의 과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과일의 경우 당도가 좋고 전년 수준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사전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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