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1+1 합격보장반’ 론칭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2017년 시험 불합격시 2018년까지 강의 연장이 가능한 ‘1+1 합격보장반’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1+1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과정과 주택관리사 과정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과정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법 등 1,2차 과목이 모두 포함돼, 올해는 1차 위주로 내년에는 2차 위주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커리큘럼의 특장점은 37만원 상당의 교재 전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초이론부터 기본이론, 심화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 까지 종합반의 모든 과정도 수강이 가능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택관리사 과정도 마찬가지로 합격에 필요한 기본서 및 문제집, 핵심요약집 등38만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커리큘럼도 1차, 2차 과목 전체 수강 가능하다.

강좌 또한 각종 이론부터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마무리 특강 등 주택관리사 합격에 필요한 모든 강의가 포함됐으며,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민법 법조문 특강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주택관리사의 경우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돼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되므로,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인 현행 시험에서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에듀윌은 이번 ‘1+1 합격보장반’ 론칭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