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주)서브원 곤지암리조트(대표 이규홍)가 지난 17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80여명을 초대해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광주시와 (주)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체결한 “스키캠프 교실 협약”에 따라 열렸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스키를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스키·보드 체험 기회 제공으로 미래의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리조트에서는 스키·보드 강습을 비롯한 식사와 선물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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