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올해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일정에 맞춰 고화소 품질의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을 다음달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공급할 보급형 모델은 글로벌시장 타깃의 갤럭시A5와 A7, 중국시장을 겨냥한 갤럭시C9프로다. 갤럭시A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에 준하는 카메라 기능과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특히 전면과 후면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C시리즈 역시 전·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5인치대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