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강원 중남부 산지와 동해안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고성 간성 47㎝, 미시령 35㎝, 양양 33.5㎝, 강릉 28㎝, 삼척 21.5㎝, 동해 18.6㎝, 정선 9.5㎝ 등이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눈이 조금 더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강원상품권 조기 정착" 농협이 책임진다 '내일날씨' 중부지방-호남-경남북서 내륙 또다시 눈…아침 영하 14도까지 '뚝' #강원 #대설 #동해안 #특보 #해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