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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융합형 영재교육 현장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영재교육 프로그램 자료집. (사진= 세종시교육청 제공)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각급학교 영재교육 담당자와 강사가 영재교육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발명 6개 영역의 자료가 만들진 것이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초·중학교용 각각 5종으로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등학교용 5~6학년 영재반 콘텐츠에는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어, 정보과학 영역에서 중학교용 1~3학년 영재반 콘텐츠에는 수학, 과학, 영어, 정보과학, 발명 영역에서 개발이 이뤄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세종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좀 더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 보급하겠다"며 "교육과정과 강사현황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교육과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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