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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틀 연속 외교 안보 행보를 통해 대권 주자로서의 자리매김에 적극 나선다.
문 전 대표는 25일 강원도를 찾아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전방지역의 기갑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한 뒤 식사를 함께한다. 문 전 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전날 국민성장 주최로 열린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관련 좌담회 참석에 이은 것으로 자신을 향하고 있는 안보 불안감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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