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3로 2000만원 자동차 구입시 최대 40만원 환급

[사진=현대카드M3 Edition]
 

현대카드가 자동차 구매 고객들에게 최대 2%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현대카드는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 시 ‘현대카드M3’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2%(4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혜택은 주요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1.2~1.5%(차량 구입가 2000만원 기준) 캐시백 혜택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타 카드사는 차량 구입 시 2000만원을 결제하면 24만~30만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카드는 독특한 자동차 구매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 선지급 포인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세이브-오토’는 카드 포인트를 먼저 지급받아 해당 포인트를 차량 결제 시 사용한 뒤 카드 사용을 통해 지급받은 포인트를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종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선지급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를 구입 할 때 현대카드 캐시백과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큰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M3 캐시백은 현대∙기아차 신차 구입 시 카마스터에 이용 신청을 하면 되며, 이용금액 청구일 이후 3영업일 이내 결제계좌에 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