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부광약품]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부광약품은 최근 부문별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각 부문을 총괄 관리할 경영관리본부·영업본부·생산본부 3개 본부가 만들어졌다. 연구·개발(R&D) 부문은 중앙연구소와 신제품개발실로 나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R&D 중심 회사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고, 부문별 성과 달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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