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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의 '라이트플러스' 제품 [사진=코오롱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웅진릴리에뜨(대표 조장용)와 함께 체중조절 전문 브랜드 '라이트플러스(LITE PLUS)'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건강하게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줄이는 최근의 다이어트 트렌드에 맞춰 이번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라이트플러스는 체중 감량을 돕는 제품과 함께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운동법을 제공한다. 운동법은 체지방과 복부지방은 줄이고 단백질과 근육량은 늘릴 데 집중하며, 나이별로 맞춤 처방을 한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라이트플러스는 다이어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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