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홍상수·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영화제 동반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31 1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홍상수 감독(왼쪽), 배우 김민희[사진=NEW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월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내달 9일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경쟁부문에 초청됐기 때문. 따라서 주연 배우인 김민희 역시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한 영화 관련 해외 사이트에 여배우가 유부남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며 해변을 서성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인연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불륜설에 관해 일절 함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을 둘러싼 비난 여론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내달 9일부터 10일간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