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공동낙찰 플랫폼 '올윈'이 iOS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안드로이드 앱, PC와 모바일의 웹페이지에서만 제공되었던 올윈의 서비스를 iOS 사용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올윈 iOS 앱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딩 강화'에 중점을 두고 누구나 용이하게 그룹옥션(group auction)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과정을 재정비햇다.
또한 관심상품에 대한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입찰시작 알림 등 Push 알림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 및 접근성을 제고했다.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상품의 가치에 공감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가격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감성적이면서 직관적인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올윈이 팬덤을 기반으로 하는 커머스인만큼 팬들 간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 간편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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