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2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시·구청 세무 공무원 및 경기도청 관계자, 관련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고지서 발송과 핀테크(fintech) 간편 결제, 문자를 통한 실시간 문의로 지능형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다.
그동안 고양시는 경기도와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가 빠른 시일 내 정착돼 시대 흐름에 맞는 세무 행정을 운영함으로써 고양시민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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