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기의 반항아 제임스 딘이 있다.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 <자이언트> 단 세편의 영화에 출연했을뿐이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20세기 대중문화의 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도 불꽃같은 삶을 살며 만 24세를 갓 넘긴 1955년 9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리>등 제목만 들어도 알수있을 SF소설의 작가 쥘 베른이다.
그는 휴고 건스벡, H.G.웰즈와 함께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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