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고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지방공기업의 날은 강도 높은 경영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방공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공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시설관리공단 부문) 1위 달성과 더불어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개선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정진택 사장은“이번 수상은 안산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그리고 관심과 격려를 주신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아울러“공사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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