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스페인 훈남들과 훈훈한 첫 만남…오늘(9일) '로맨스의 일주일4'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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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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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꽃을 든 스페인 훈남들과 극적인 첫 만남에 나선다.

9일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에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꿈꾸던 로맨스를 찾아 설레는 마음을 품고 스페인으로 떠난 소진, 장희진, 임주은은 로맨스남에게 스페인 광장에서 꽃을 들고 기다리겠다는 갑작스러운 문자를 받게 된다. 광장에 도착하자마자 화려하고 웅장한 스페인 광장에 넋을 잃은 그녀들은 구경도 잠시 다시 꽃을 든 남자들 찾기에 온 집중을 하고 그토록 기다리던 로맨스남을만나게 된다.

앞서 공개됐던 티저에서 소진은 "스페인에서의 로맨스 떨린다"며 수줍은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진이 출연하는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4'는 오늘 9일 오후 6시,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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