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리 소장은 “이번 체결로 문화 속 미술이 정신 건강 연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부터 미술은 심리 치료에 커다란 역할을 했지만 앞으로는 심리 안정 뿐만이 아닌 정신 건강에도 큰 역할이 될 수 있게 류창형 대표와 연구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싸이펌 류창형 대표도 “미술이 가지고 있는 힘은 무궁무진 합니다. 단지 예술이 예술로 끝나는 것이 아닌 치유가 되고 치료의 하나의 방법이 된다면, 아마도 더 큰 힘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2016년에 설립한 [운채미술문화연구소] 는 2017년 1월1일 총회를 통하여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동양화가 이애리씨를 대표 겸 소장으로 임명 했으며,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강태웅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안현정씨를 자문위원으로 고문으로는 오차드 갤러리 이명지 관장을 부소장에는 한상윤씨를 간사로는 동양화가 윤이정씨를 임명했다.
2017년에는 [오차드 갤러리/관장 이명지]와 [에코락 갤러리/관장 장현근]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으며, [오운미술상]을 제정하여 신인작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했고 현재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1st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오는 28일 부터는 합동군사대학교 내의 [갤러리 예담]에서 순회전으로 선보 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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