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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차 시즌을 맞이할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개인훈련과 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네소타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가 웨이버를 통과 돼 그의 계약은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로 이관됐다”고 전했다.
이어 미네소타 구단은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40인 로스터에 들어간 케니 바르가스와 지명 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미네소타 구단은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메이저리그 타 팀에서 남은 3년 계약과 연봉(925만달러·약 106억원)을 수용할 경우 박병호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결국 불발됐다. 박병호 입장에서 이적은 최상의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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