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3억6804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64억2046만원으로 3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1억1234만원으로 95.7% 줄었다. 회사는 "주요 사업 매출 상승과 효율적 마케팅 집행 등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며 "반면, 2015년 관계기업투자처분에 따른 기저효과와 2016년 매도가능금융 자산의 손상 처리 등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NHN엔터 게임 이미지 완전 ‘탈피’, 사명 ‘NHN’ 변경…IT기술기업 새출발NHN엔터 'TOAST', 일본 클라우드 시장 진출 #공시 #흑자 #NHN엔터 #NHN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