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농장 2곳이 추가로 발견됐다. 앞서 보은에서는 4건의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보은의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농가 2곳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축을 잇따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각각 105마리, 19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정밀 검사 결과는 14일 나올 예정이다. 관련기사농식품부, 25~29일 WOAH 총회 참석…"제주도, 구제역 청정지역 채택 예정"무안군, 구제역 확산 차단 위해 각종 행사·축제 전면 재조정…방역 강화에 집중 #구제역 #보은 #충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