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가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28일 개관예정인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박달·석수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만안구 박달로 547-1(안양동)에 지하1층, 지상5층(연면적 4,433㎡)규모로 경로식당과 북지카페, 어르신 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으로 이뤄졌으며, 5층 옥상에는 게이트볼장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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