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3월 24일 미래형 디스플레이 소재 및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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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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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http://www.kecft.or.kr, 대표 박희정)이 오는 3월 24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기술이슈와 핵심소재 및 적용방안 세미나 - 플렉서블/폴더블 디스플레이, 홀로그래피 디스플레이, CPI, 광학모듈, 전극 -'을 개최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스플레이가 사물과 사람의 소통창구로서 생활의 모든 것이 되는 시대가 될이라고 예견되어지고 있기때문에, 투명, 플렉서블(Flexible), 롤러블(Rollable) 등 자유로운 형태로 구현 가능한 OLED가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최근 디스플레이의 화두역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였으며, 이를 반영하듯 시장조사기관 IHS는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 출하량이 올해 6200만 개 규모에서 2020년 3억 9300만 개로 증가하여, 연평균 59%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강충석 CPI 사업부장의 '투명폴리이미드(CPI™)개발동향과 적용현황'을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PD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R&D 추진방안 및 산업별 개발이슈' △(주)LG디스플레이 양준영 연구위원의 '플렉서블 OLED 개발과 상용화 방안' △(주)이그잭스 조준혁 연구소장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광학 모듈재료' △전자부품연구원 강훈종 팀장의 '디지털 홀로그래피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개발과 적용 - VR/AR, 자동차 -' △울산과학기술원 박장웅 교수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적용을 위한 전극소재 및 혁신적 제조공정기술'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술혁신이 진행 중이다. 미래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롤러블 등 다양한 형태의 OLED 디스플레이와 이를 구성하는 재료 및 소재의 혁신성인 필요할 때이고, 아울러 장기적 미래 관점에서는 ICT, 바이오 분야와 결합하여 인간의 신체에 설치되어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디스플레이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척 된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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