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18호점으로 선정된 ㈜에쎔 이영숙 대표, 최명수 본부장 및 회사관계자와 ‘후원기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에쎔 이영숙 대표는 법무보호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자 현판식을 진행하였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인천지부]
후원기업 18호점으로 선정된 ㈜에쎔 최명수 본부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번 ‘후원기업’현판식을 계기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최명수 본부장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하며 출소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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