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장혁동 작가는 현재 독일과 우리나라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지난 2006년 정헌메세나 작가상(프랑스 파리) 수상, 2015년 Beautiful Bridge2(예술의 전당)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의 그림 소재는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이나 순간을 포착한 현실적인 부분들의 요소들이어서 작품을 접하는 이들에게 익숙함과 편안함을 준다.
장혁동 작가의 작품들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쉐라톤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훌륭하고 다양한 작품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텔 방문고객들에게 예술작품 전시 등 문화적인 공간을 제공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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