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자드 ELS 총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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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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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모든 기초자산이 가입 후 12개월간 30%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최대 8.00%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리자드(Lizard)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총 3종의 ELS 상품을 3월 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3461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스태다드앤푸어스500(S&P500),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00%(연4.0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또한 이 상품은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어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70%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8.0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즉, 가입 후 1년만에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시 연 수익률의 두 배인 8.0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니케이225(NIKKEI225),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4.0%의 수익을 추구하는 ' ELS 13462호'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1~3차), 80% (4차), 75% (5차), 60 %(6차)이며 녹인은 없다.

위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온라인 채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페이지를 통해 ELS·파생결합증권(DLS) 누적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모든 고객에게 반얀트리 호텔 이용권등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이벤트’도 4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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