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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시 첫사랑' 6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다시 첫사랑' 65회 예고 영상 캡처]
아 날 KBS '다시 첫사랑'에서 이하진은 홍미애(이덕희 분)에게 “내 기억이 진짜였어?”라며 “그럼 가온이가 진짜 나의 아이일 수도 있다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또 뭐 기억나는 거 없어?”라고 물었다. 홍미애는 “8년이나 지나 자잘한 것은 나도 몰라”라며 “정우에게 찾아 보라고 부탁했어”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즉시 최정우(박정철 분)에게 달려가 “나의 아이 살아 있는 거 알죠?”라며 “엄마가 정우 씨한테 나의 아이 찾아 달라고 했잖아요. 정우 씨 최근까지 나의 아이 찾고 있었죠?”라고 말했다.
최정우는 “말 하지 않을래요. 내가 절대로 상처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다치게 돼요”라고 말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김영숙(서이숙 분) 집을 압수수색했다. 김영숙은 백민희에게 “정우가 내가 줜 미끼를 물었어. 네가 지키려는 비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라고 말했다.
차도윤(김승수 분)은 TV뉴스를 통해 검찰이 명하재단 압수수색을 했음을 보도하는 것을 봤다.
남 실장(박정우 분)은 차도윤에게 “장영수가 하진 씨를 유괴범으로 고발했습니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났는데 장영수 씨가 행방이 묘연합니다”라고 말했다.
최정우는 백민희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말했다. 최정우는 백민희에게 “하진 씨 아이 어디 있어? 지금 봐야겠어”라고 말했다.
백민희는 “집안 일 해결된 후에 만나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백민희는 “최대한 빨리 데려올게”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백민희가 장영수(박상면 분)에게 자신을 유산시키라고 지시한 것을 직감하고 백민희 매장에 가 백민희를 찾았다.
이하진은 백민희 매장에서 가온(최승훈 분)이가 놀던 퍼즐 조각을 발견했다. 장영수는 가온이에게 장난감을 사줬다. 장영수는 가온이에게 “내가 이번엔 너 꼭 잘 키워줄 사람 소개시켜줄게”라며 “이렇게라도 내 짐 덜고 싶다”고 말했다. 이하진은 이 퍼즐 조각을 보고 가온이가 퍼즐을 갖고 논 것을 기억했다.
이하진은 백민희에게 “우리 집에 있던 아이. 장영수 시켜서 네가 데리고 간 가온이 어디 있어? 가온이 건드리면 너도 똑같이 만들어줄거야. 맹세할게”라며 “가온이 데려 와”라고 소리쳤다.
백민희는 이하진에게 “가온이가 너의 아이라도 된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KBS '다시 첫사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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