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8차 촛불집회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측은 야권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하더라도 승복하겠다고 밝힌 것을 비난했다.
퇴진행동측은 촛불이 모인 광장은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경우 승복할 수 없다며 헌재를 상대로 저항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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