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서 복합기 및 프린터 4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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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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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사무기기 전문업체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을 수상했다.

3일 교세라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교세라의 A4 복합기 및 프린터 4종(ECOSYS M5526cdw, P5026cdw, M2640idw, P2040dw )이다.

이들 제품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저소음으로 특화돼 있다. 또한 사용자를 고려한 심플한 디자인과 조작성 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및 출력 비용 절감을 돕는 장수명 설계가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일본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교세라 관계자는 “성능은 물론 디자인과 편리함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복합기와 프린터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문서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무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70 여 개국 5000 개 이상의 후보작 중 심사를 진행하며, 수상작은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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