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3회에서는 은희(조여정)네 집으로 이사를 가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복은 정희(윤상현)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가정을 지키려고 마음먹은 정희는 나미(임세미)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또 재복은 고민 끝에 은희네 집으로 이사를 간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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