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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각 사회단체와 송내동 직원, 그리고 시민 자원봉사자 등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시가지 거리환경이 취약한 시간대인 토요일 오전에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클린데이 행사에 참가한 주민자치 위원은 “상가 등 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홍보가 필요하고 우리 산하단체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익영 송내동장은 “송내동에서는 관내 단체의 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향후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모범적인 사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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