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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비정규직 문제 다룬’ 초인가족, 시청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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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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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성희롱과 비정규직 등 현재 사회 문제를 다룬 SBS 드라마 ‘초인가족’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초인가족’ 5회는 5.0%, 6회는 4.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격차를 좁힌 초인가족이다.

사회적 문제를 유쾌하게 다루고 있는 초인가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나백일은 나천일(박혁권)의 동생으로 어렵게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정규직 문 앞에서 실패하고 쫓겨나 다시 취준생이 된 인물이다. 초인가족은 비정규직의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6회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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