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 최고의 나라'에 스위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비정상회담' 스위스 대표 알렉스가 그동안 보였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수돗물과 전기 등 일명 '필수 공공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알렉스는 "스위스에서는 수돗물을 먹는 게 당연한데다 파는 물 보다도 맛이 좋다"며 물 맛을 자랑했다.
또한 알렉스는 "스위스에는 의료 복지가 잘되어 있어 개인 담당 의사가 있다"며 스위스의 의료 복지에 대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7일(현지시간) 미국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36개국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나라(Best Countries)'를 조사한 결과 스위스가 1위에 올랐다.
스위스에 이어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이 2~5위에 링크됐고, 한국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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