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3회에서는 복녀(송옥숙) 때문에 화가 치미는 영실(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영(정소민)은 회사에서 유주(이미도)와 마주치지만 옆에 있던 중희(이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혜영(이유리)은 끈질기게 찾아오는 정환(류수영) 때문에 일진이 사나워진다.
또 영실은 무조건 가게를 재계약 안 하겠다는 복녀 때문에 화가 치민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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