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눈길'은 1944년 일제강점기 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끔찍한 고통과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을 겪은 소녀들의 이야기다.
설민석 강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할머니들만의 지나간 역사가 아닌,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다"라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이번 강연의 소감을 밝혔다.
설민석 강사의 강연은 오는 10일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또한 15일까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면 우수 댓글 50개를 선정하여 영화 '눈길' 초대권(1인 2매)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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