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59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납치하려던 괴한들의 정체를 밝히려는 남구(박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숙(차화연)은 모아가 영화(나야)의 도움으로 절도혐의를 벗은 것도 모자라 영화 회사의 광고모델이 됐다는 얘기에 머리가 복잡하고, 궁여지책으로 모아의 광고모델 사진을 전부 없애는 강수를 둔다.
또 모아를 납치하려던 괴한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구는 그들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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